Category Archives: blah~blah~

대부도 펜션 "해뜨락" – 가을편-

By | 2010-10-25

[업데이트]@2019년8월14일 외부 서버에 두었던 이미지 파일이 유실되었습니다. 백업 폴더에 보니 몇장이 남아있길래 이것만 복구해 둡니다. 대부분의 사진이 보이지 않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여름에 다녀왔던 대부도 해뜨락 펜션을 다시 한번 다녀왔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펜션을 소개한 것도 처음이고 같은 펜션을 두번 이상 간 것도 처음인 곳이지요. ㅎㅎ 철이 철인지라 단풍이 군데군데 들었고 잔디밭도 희끗희끗하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여름이… Read More »

아이폰용 시사인앱의 배너광고

By | 2010-10-15

아이폰용 시사인앱이 튕기는 현상이 있다고해서 고친게 나왔는데, 설치하고보니 배너광고가 본문에 붙었다. 웹에서는 글 본문 중간에 배너 들어간 페이지는 숱하게 봤으나 모바일에서 본문을 가리는 광고는 낯설다.

블랙베리에서 아이폰4로 변경

By | 2010-10-07

핸드폰을 블랙베리 볼드9000에서 아이폰4로 바꿨습니다. 연락처는 구글 주소록으로 올렸다가 내리니까 잘 옮겨지더군요. 처음에 블랙베리 구입 이유가 업무상 이메일을 밖에서나 휴일에도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었는데 이 상황이 좀 바뀌게 되어 겸사겸사 폰을 바꾸었습니다. 그동안 쓰면서 불만족스러웠던 것들. 앱의 부족과 가격 블랙베리 앱 갯수는 아이폰의 1/25 수준입니다. 앱 가격 또한 전반적으로 높습니다. 블랙베리 사용하면서 9개의 앱을 구입했는데 평균을… Read More »

문자입력할일이 많지 않다면 블랙베리는…

By | 2010-08-30

작년말부터니까 한 열달 정도 블랙베리를 써 왔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맡았던 프로젝트가 서비스로 오픈 한 이후, 평상시에는 ITS (Issue Tracking System)에 올라오는 개발자들의 문의와 의사결정요구에 빠르게 응답하고, 각종 사내 메일에도 가능한 즉시 응답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주말에 장애가 생겼을 때 장애알림메일을 놓치지 않고 받고자 하는 이유도 컸죠. 그래서 블랙베리에 회사메일, 지메일, 한메일 이렇게 세개의… Read More »

대부도 펜션 "해뜨락"

By | 2010-08-02

올해 초에 한번, 그리고 이번에 다시 한번 다녀온 대부도 펜션 해뜨락 (네이버지도 참조)입니다. 바닷가에 붙어있는 펜션은 아니지만 덕분에 조용하고 한적한 맛이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는게 좋겠네요. 설명이 먼저 나오고 그 아래 사진을 놓겠습니다. 찬장사진부터 올리네요. ㅎ. 찻잔,물컵,와인잔 등을 올려둔 찬장입니다. 그릇이며 접시용 찬장은 따로 있습니다. 제가 이 사진을 찍은 이유는 찬장 맨 아래칸에 있는 분홍… Read More »

"한번 꺾고 간다"

By | 2010-07-31

지금 같이 일하는 실장이 자주 쓰는 표현중에 다른 사람한테서는 들어본 적이 없는 “한번 꺾고 간다”는 말이 있다. 몇달간 겪어보면서 저 말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니 이런 경우에 사용한다. 체크포인트가 없으면 일정이 마냥 늘어질 수 있으니 한 단계를 종료한 후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자. 의견일치가 되지 않고 혼란한 상황을 한번 정리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자. 이슈(문제)를 안고가지… Read More »

철도 입장권

By | 2010-07-26

기차역에서는 승차권말고 입장권이라는 것을 판다. 매표소가 아닌 안내소(?)쯤에서 500원에 팔고 있는 이 표를 들고서는 승강장까지 들어가서 배웅할 수 있다. 만약 승차권이나 입장권이 없다면 대합실에서 승강장으로 나가는 개찰구를 지나가서는 안된다. 처음에 입장권에 대한 생각은 기차가 도착하기 10분전부터 승강장으로 갈 수 있도록 개찰구가 열리게 되어 있으니 그때까지는 대합실에서 함께 있다가 적당한 시간에 늦지 않게 입장을 하면 되니까… Read More »

홍대앞 한스소세지

By | 2010-07-21

[2011년 11월 11일 업데이트] 어제 갔었는데 한스소세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커피점 인테리어 작업중이었습니다. 방문하시려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홍대정문에서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편으로 100미터쯤 될라나 가다보면 길 왼쪽에 보이는 소세지집이다. 건물이 약간 인도로부터 들어가 있어서 딱 그 건물앞까지 가기 전까지는 저멀리 보이는 벽면 간판같은걸로는 찾기 어렵다. 그렇지만 건물의 1층 전체가 그 집이니까 가게 앞을 지나가기만한다면 찾지 못하는… Read More »

할인 안받을테니 커피주세요

By | 2010-07-21

지하철역에 내려서 회사 걸어오는 중간에 메이커 빵집이 하나 있다. 이 빵집에서 요즘 판촉행사를 하는데, 지하철 역 안에 걸려있는 매장 안내 포스터 사진을 찍어오면 5천원 이상 구매시 매장에서 2천원에 판매중인 커피를 무료로 준다는 것. 25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도 되는데 이건 샷을 하나만 넣는단다. 아까는 4300원짜리 샌드위치 하나와 800원짜리 페스츄리속에 햄 끼워넣은 빵 하나를 사서 5100원어치를 집은… Read More »

MS 마우스 교체

By | 2010-07-20

작년 여름에 산 MS의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 일년여간 별 말썽없이 잘 동작하더니만 점심먹고나서 휠이 헛돌기 시작한다. 처음 헛도는걸 감지한 이후로 동작시간 중 90% 이상 헛도는, 즉 사용이 불가능해질때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10여분? 매우 빠르게 망가져버렸다. 흠. 용산 나진전자월드 6층의 MS A/S에서 바로 교체받았는데 제조년월은 2010년 6월 제품. (고장난건 2009년 5월 제조)이다. A/S 3년은 교체받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