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여권으로 바꿔받기
올 여름 미국여행을 앞두고 첫 과정으로 여권을 전자여권으로 바꿨습니다. 처음엔 수수료를 받고 교체해주는줄 알았더니 그냥 새로 전자여권으로 발급받는거더군요. 작년 가을에 처음 여권이라는걸 만들면서 10년짜리 5만 5천원주고 만들었는데 몇달만에 또 5만 5천원 들었습니다. 눈물 좀 닦고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회사에서 제일 가까운 종로구청에서 만들었는데요,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나 그냥 가나 별 차이 없더군요. 반드시 예약하고 가야하는줄 알았거든요. 낮…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