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hof

맥에서 테슬라 전기차 보조금 서류 준비하기

By | 2024-07-14

테슬라 차량을 구입하다보면 전기차 보조금을 신청해야 하는 단계가 있다. 각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 규모가 확정되고 공고가 나면 보조금 접수를 대행하는 업체에서 메일로 연락이 온다. 이러저러한 관련 서류들을 작성해달라는 것인데 내 경우는 등본, 초본, 계약서, 지자체의 보조금신청서였다. 보조금 우선순위 대상자들은 추가 서류가 더 있다고 한다. 등,초본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발급이 가능한데, 출력 프린터를 PDF로 지정하면 쉽게 저장이… Read More »

애플뮤직에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시 앨범추가 안되게 하려면.

By | 2024-06-14

애플뮤직에서 앨범 자체를 추가하거나 음원파일을 음악앱에 던져 넣으면 보관함에 앨범이 생성되는건 당연하다. 그런데 앨범에서 한두곡씩을 뽑아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때에도 계속 한두곡만 포함된 앨범이 생기는거다. 예를 들어 8090가요 라든가, 여성보컬발라드 같은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 해당하는 곡을 한두곡씩 추가하다보면 한두곡만 들은 수십개의 앨범이 보관함에 추가되는 것. 보관함의 앨범에 가보면 김연숙 7집이 있는데 “그날” 한곡이다. 김성호 5집 앨범이… Read More »

바텐더5는 당분간 업데이트 하지 않고 대기…

By | 2024-06-12

맥의 메뉴바를 정리해주는 Bartender 5 앱 소유주가 바뀌었다. 최초 개발 후 10년이상 개발해오다가 매각했단다. 이 과정에서 매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의심스러운 눈초리도 받았다. (via 바텐더 사용하시는 분들은 일단 삭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사실 작년에 메가서포터 등록을 한 것도 오랫동안 성실하게 업데이트를 한 개발자에 대한 믿음과 감사가 컸는데 구입 후 1년도 안되어 매각했다고 하니 마음이 복잡하다. 몇달뒤에… Read More »

동영상에 자동 번역자막을 달아주는 Trancy

By | 2024-06-11

유튜브나 TED등에 제작자가 한글 자막 작업을 해 주었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역시 언어의 장벽으로 내용을 이해하기가 수월치 않다. 브라우저에 설치하는 플러그인인 Trancy를 사용하면 이 고충을 상당 부분 덜 수 있다. (via @gyeongs0) 자동으로 한글 자막을 달아준다. 테스트 해보니 꽤 매끄럽다. 동영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자동 번역보다 더 품질이 좋아 보인다. 영어 자막이 있다면 무료 버젼으로… Read More »

차량 틴팅할 때 상표는 왜 붙이는걸까

By | 2024-05-28

상당히 많은 차량의 뒷유리에는 틴팅 필름 제조사의 상표명이 붙어있다. 지금은 임의로, 특별히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으면 기본값으로 부착하는 듯한데. 이거 업체에서 남의 차에 자기네 상표 붙일려면 틴팅 의뢰한 차주한테 1. 사전 동의를 얻은 후 2. 광고비조로 일정액을 지불해야 하는것 아닐까? 월 5만원 * 5년 = 300만원 쯤이면 고려해볼까 싶긴 하다.

Bartender5 에서 권한이 제대로 부여되지 않을 때

By | 2024-05-17

Bartender5를 설치한 후 제대로 권한부여가 되지 않았다면서 안내창이 뜰 때가 있다. 위 캡쳐에서처럼 손쉬운 사용 (Accessibility)와 화면 및 시스템 오디오녹음 (Screen Recording) 권한이 없다고 나오는 것이다. “Open macOS ************* Settings”라는 파란 막대버튼이 나오면 제대로 권한이 부여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버튼을 눌러 해당 설정항목으로 가서 Bartender 5에게 권한 설정을 ON 시켜도 여전히 권한부여가 되지 않는 경우가… Read More »

2024.5.4~5.5 부산여행 기록

By | 2024-05-11

지난 주말, 아내와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숙소는 두달 전에, 기차는 한달전에 예매해 두었는데 비 예보가 있어서 전전날까지도 취소를 고민했던 터였다. 날씨 서비스를 총동원해서 눈치게임을 벌여보니, 두번째날 오후부터 비 예보길래 진행하기로 했다. 여행 일정중 센텀시티 백화점 구경이 있었기에 비오면 그쪽 일정을 좀 늘이면 되겠다 싶었다. 여행과정 중 기록으로 남길만한 것을 적어둔다. 첫날 감천문화마을을 가기로 했다. 대략… Read More »

마지막 사랑니 발치 완료.

By | 2024-04-23

재작년 오른쪽 위 사랑니 발치 이후 2년만에 왼쪽 위 사랑니도 발치했다. 이제 ‘사랑니 없는 사람’이 되었다. 저번처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이다. 사랑니 발치 문의를 했더니 2년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엑스레이를 찍고 진료를 보고 일정을 잡아야 한단다. 정한 시간에 방문하였다. 진료실과 대기실이 다소간에 한산해 보여서 혹시 당일 뽑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역시, 의사샘이 오늘 뽑으실래요? 란다. 바로… Read More »

백링크를 달고 싶다는 댓글

By | 2024-04-19

어제 댓글 하나가 달렸다. 작성자는 회사 도메인으로 만든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고 있었고 아래 내용이다. 안녕하세요, hof 블로그에 백링크를 요청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의향 있으시다면 해당 메일 주소로 블로그명과 함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기네 서비스로 향하는 링크를 내 블로그에 달고 싶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댓글 내용을 보아하니 완전히 무작위 스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하는… Read More »

PopClip이 앱스토어에서 개별설치앱으로 변경

By | 2024-04-17

2013년부터 매일 쓰는 필수 앱인 PopClip이 앱스토어에서 내려가고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앱스토어에서 구입했으면 자동으로 인식해서 정품이 된다. 새 장비에 설치할 때에는 아이클라우드에만 로그인이 되어 있으면 역시 자동으로 인식한다고 하는데, 미국 계정으로 다운받았다가 한국 계정으로 정착한 경우에는 다소 번거롭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