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친구 돌쇠군과 회동
코로나 때문이 가장 컸지만 근무시간이나 해외 출장 등으로 서로 일정을 맞추기 어려웠던 동창 돌쇠군을 어제 만났다. 예전 캘린더에 적힌 일정을 검색해보니 그 전까지만해도 1년에 서너번은 봤었는데 4년을 안봤으니 꽤 오랜만에 본 것이다. 만나면 늘 갔던 닭한마리집에서 만났다. 가격은 올랐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표 옆에는, 김치나 부추 썰은 것 등을 추가하면 1천원씩 더 내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닭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