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안 추워요? (또는) 안 더워요?
얼마전 간난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외출하면 사람들이 아이의 옷차림에 대해 덥다느니 춥다느니 참견이 많은게 스트레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애가 더운지 추운지는 항상 쳐다보고 만져보는 엄마가 잘 알지 이제 만난지 1초된 평생 모르던 사람이 잘 알겠는가. 남이 입은 옷을 보고 너무 덥지 않느냐, 너무 춥지 않느냐고 묻는건 애들한테만 하는 이야기는 아닌가보다. 올 여름에 감기기운이 있어서 에어컨… Read More »